
14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제작진 측은 극중 윤양하 역으로 열연 중인 임시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 연기자로 발을 내딛은 임시완은 이후 MBC 시트콤 '스탠바이',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영화 '변호인'에 이르기까지 대본의 지문과 대사에 담긴 토씨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임시완의 태도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임시완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눈에서 떼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을 정도로 윤양하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한 스태프는 "임시완은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구파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1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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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