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녹음실 사진. 본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함 /JYJ 페이스북
JYJ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YJ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음악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YJ 소속사에 따르면 3년 만에 함께 앨범을 준비한 JYJ는 앨범 수록곡 선정부터 작사 등 새 앨범에 대한 모든 것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멤버들이 녹음실에 모여 아이디에를 내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JYJ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세 멤버 모두 새 앨범을 통해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았다. 보다 감성적이면서 듣기 편안한 음악을 전달하고자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JYJ 녹음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JYJ 녹음실 사진, 진짜 기대된다" "JYJ 녹음실 사진, 29일까지 손꼽아 기다리는 중" "JYJ 녹음실 사진, 믿고 듣는 JYJ 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새 앨범 'JUST US'는 오는 29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