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공식 SNS 해당 영상 캡처
'꽃보다 청춘' 멤버들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1일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꽃보다 청춘' 공식 SNS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주고받는 대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의 대화는 높은 수위 때문에 대부분의 말이 '삐' 소리로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 당시 세 남자는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 그들이 하던 야한 농담을 했다. 

나중에서야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영상의 편집은 여성 PD가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