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헤이즐 /영화 '안녕 헤이즐' 포스터
오늘(13일) 개봉한 영화 '안녕 헤이즐'이 화제다.

영화 '안녕 헤이즐'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를 영화화한 조쉬 분 감독의 작품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쉐일린 우들리)이 암 환자 모임에서 어거스터스(안셀 엘고트)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특히 '안녕 헤이즐'은 로맨스를 넘어 재치와 유머, 사랑과 우정, 가족애, 삶의 의미까지 공감을 선사하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안녕 헤이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 헤이즐, 꼭 보러 가야겠다" "안녕 헤이즐, 역대급 로맨스 영화 탄생" "안녕 헤이즐, 쉐일린 우들리 매력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