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이 북한 아내 김은아에게 윗몸일으키기 뽀뽀를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JTBC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과 김은아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체중감량을 위해 저녁식사를 마친 뒤 아내 김은아와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훌라후프 돌리기, 배드민턴, 줄넘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하던 양준혁은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30개만에 힘든 기색을 내비쳐 아내 김은아의 타박을 받았다.

양준혁은 김은아가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하자 뽀뽀를 시도,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 남남북녀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