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이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과 박세현이 오트란토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여정은 눈부신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세현은 "핫, 원더풀"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주변에 있던 이탈리아 남성들 역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조여정은 "바닷가에 와서 이렇게 수영을 하는 것이 꼭 14년 만"이라며 "한국에는 시선도 많고 또 사진을 워낙 많이 찍으시니까 불편해서 바닷가를 잘 안 가게 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