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방송 캡처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흔한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등 최고의 모창 능력자들이 경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은 가수 임창정의 '흔한 노래'를 열창해 청중평가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현민은 역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최다 득표인 285표를 획득하는 등 최고의 모창능력자로 꼽힌다.

특히 조현민은 임창정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표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조현민은 "고음이 힘들지 않느냐"는 MC전현무의 질문에 "죽을 것 같다. 임창정 형도 이런 노래 부르면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현민은 최근 앨범 '진짜 미친 거 아니야'를 발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히든싱어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