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줄리엔강이 이성의 몸매를 볼 때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줄리엔강은 주의 깊게 보는 이성의 신체부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꼽으며 "탄탄한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 좋다. 비욘세 같은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줄리엔강은 "요즘 한국 남자들도 마른 것보다는 건강한 몸매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래서인지 한국 여자들도 운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줄리엔강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낮져밤이"라고 밝혔다.
▲ 마녀사냥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