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별 새해 인사 "해피 뉴이어"… 태국어 "쑥싼완 삐- 마이 크랍" 어렵네 /아이클릭아트
을미년 청양의 해 첫날이 밝은 가운데 국가별 새해 인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별 새해 인사를 보면 우선 한국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와 같은 뜻으로 영어 "Happy New Year"가 많이 사용된다.

또 국가별 새해 인사로 일본어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 중국어 "新年快乐。(신넨 콰이러)", 프랑스어 "Bonne année. (보나네)", 스페인어 "¡Feliz Año Nuevo! (펠리쓰 아뇨 누에보)"가 있다.

인도네시아어로는 "Semoga mendapat banyak keberuntungan di tahun baru. (스모가 믄다빳 바냑 끄버르운뚱안 디 따훈 바루)", 베트남어로는 "Chúc mừng năm mới. (쭉ㅤ믕 남 머이)", 태국어로는 "สุขสันต์วันปีใหม่ครับ. (쑥싼완 삐- 마이 크랍)"이라고 한다.

독일어는 "Alles Gute fürs neue Jahr!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 러시아어는 "С Новым Годом! (스노ㅤ븸 고돔)", 이탈리아어로는 "Felice anno nuovo! (펠리체 안노 누오보)"라고 표현된다.

국가별 새해 인사 중 다소 생소한 아랍어는 "نتمنى لك سنة جديدة سعيدة.(나타만나- 라카 싸나툰 자디-다 툰 싸이-다)", 몽골어는 "Танд Шинэ оны мэнд хүргэе. (탄뜨 신 언-이 멘드 후르기)"라는 어려운 발음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