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강남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2014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강남은 첫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숍에서 꽃단장을 했다. 

특별히 수많은 스타들 앞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스페셜 무대도 펼칠 예정인 강남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시상식 현장에서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수상을 점치며 미리 축하를 건넸다. 

그러나 강남은 "초등학교 개근상 이후 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연예대상'에서 강남은 '올해의 뉴스타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강남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축의 현장은 2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 나 혼자 산다 강남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