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2차전 /SBS 제공
'케이팝스타4' 심사위원들의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심사평이 오가는 캐스팅 오디션 2차전에 돌입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긴박한 캐스팅 전쟁이 펼쳐지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진아, 우녕인, 홍찬미, 스파클링 걸스 등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기대주들이 출격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에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K팝스타4' 예고 영상에는 참가자들에게 직설적으로 평가를 하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유머러스한 농담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던 유희열이 냉정한 표정과 말투로 돌직구 발언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는 무대 위에서 폭풍 오열을 하는가 하면, 전소현은 무대를 마친 후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케이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2차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