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4'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된다.
특히 3인의 심사위원이 캐스팅한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가 각각 YG-JYP-안테나 뮤직을 대표해 최강 배틀전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30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심사위원들의 자존심을 건 미묘한 신경전 모습이 담겼다.
양현석은 "피터지는 싸움이 되겠구만"이라고 말했고 유희열 역시 "3사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 될 수 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 이진아는 새로운 자작곡으로 대결에 나선다.
한편 '케이팝스타4'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