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격 /MBC 제공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반전 사격 실력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사격술 예비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전날 각개전투로 온몸에 피멍이 들었지만, 다시 한 번 힘든 자세와 훈련을 경험했다.

멤버들은 총소리에 놀라 당황하기도 하고, 기본 자세가 잘 잡히지 않아 훈련보다는 얼차려를 더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실탄을 수령하고 난 뒤 영점 사격 훈련에 돌입하면서부터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변한다.

윤보미는 사격 훈련 초반에는 총소리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영점 사격에 도전해 높은 점수를 거둔다.

또한 김지영은 첫 사격 훈련임에도 남다른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1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격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