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제식훈련에 돌입해 우여곡절을 겪는다.

이번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지난 주 여자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김지영, 강예원, 안영미, 이지애, 박하선, 이다희, 엠버, 보미의 본격 훈련 스토리가 펼쳐진다.

여군 멤버들에게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군인의 기본자세를 배우기 위한 제식 훈련이었다.

'걸음 바꿔 가'의 늪에 빠져있던 멤버들에게 더욱 어려운 제식이 나타났으니 다름 아닌 '오와 열'이었다.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훈련에 당황한 안영미는 기준을 말할 때, '안영미 후보생 기준'이 아닌 '안영미 후보 기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켜 결국 훈련에 참여한 전원이 선착순 얼차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2월 1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