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KBS 제공
'슈퍼맨'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생애 첫 캠핑을 떠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캠핑에 대한 오랜 로망을 밝히며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야심찬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은 "텐트 되게 잘 쳐요. 보이스카우트도 해보고. 10분이면 충분한다"라고 호언장담하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닥불 피워놓고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모습을 상상했다"며 부푼 로망을 드러냈다.

삼둥이는 깜찍한 토끼 캠핑복과 형광 점퍼로 중무장한 채 단시간에 캠핑장을 장악했다. '삼단분리'된 삼둥이는 캠핑장 곳곳을 탐방하며 캠핑 나온 다른 가족들과 즉석 합석에 성공,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KBS 제공

한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텅 빈 텐트가 포착돼 송일국과 삼둥이의 텐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첫 캠핑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