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리는 일관성 없는 기준으로 출연진을 멘붕에 빠트리다가도 필살 애교로 환호를 자아내게 만드는 고난이도의 밀당 스킬을 선보였다.
탐색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선 유리는 가상 주인공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파스타 식당으로 향했다.
유리는 파스타를 먹기 전 머리를 묶기 위해 머리끈을 입에 문 채 머리카락을 정리했고, 이 과정에서 유리의 유려한 목선이 드러나 출연진들을 열광케 했다.
장동민은 "저 머리끈이 되고 싶다"고 탄식했다. 출연진은 유리의 청순한 흰색 스웨터 패션에 "스웨터가 이렇게 섹시할 줄 몰랐다",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고 입을 모아 감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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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연애중 유리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