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정승환 등 TOP10 최종 확정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지존 등이 TOP10의 최종 티켓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배틀 오디션' 5조와 6조의 경합 결과와 함께 2위 팀들의 재대결이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10에 불린 첫 번째 참가자는 릴리M이었다.
 
이어 지존, 정승환, 에스더 김, 그레이스 신이 호명됐고, 마지막 TOP10행 티켓은 케이티 킴의 몫이었다.

앞서 TOP10에 오른 멤버는 서예안, 스파클링걸스, 이진아, 박윤하였다.

이번 시즌4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전으로, 이날 TOP10을 가리는 무대 역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불꽃 튀는 대결이었다.

TOP10 진출 전 마지막 조인 이봉연, 박혜수, 케이티 킴 조에서 순위가 가려지지 않아, 심사위원들은 사상 초유의 재대결을 선언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마지막 TOP10으로 케이티 킴을 선택했고 결국 박혜수를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다음 주부터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로, 역대 시즌 중 가장 긴장감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K팝스타 정승환 등 TOP10 최종 확정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