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추성훈이 만재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만재도에서의 일과를 마무리한 후 일본에 있는 딸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추성훈의 옆에 있던 차승원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내가 선물도 줬는데"라고 말을 붙였고, 추사랑은 부끄러움에 말을 아꼈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한국에 있는 먼 섬에 있다"며 "빨리 자야지. 벌써 9시인데"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아빠의 사랑이 담기 잔소리에 추사랑은 "안돼요"라고 귀엽게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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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