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베이글녀 전효성 /경인일보DB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전효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10 Minutes'과 'U-Go Girl' 무대를 재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엠넷 개국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에서 탄력적인 몸매와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텐미닛’과 ‘유고걸’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다재 다능한 끼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은 대체불가 섹시 아이콘 이효리를 잇는 ‘레전드급’ 무대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발표하고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에서 솔로 디바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