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현주가 애주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현주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
새벽에 편의점에서 술을 사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주는 "
술이 고플 때는 특별히 어디 가서 먹는다기 보다 편의점에 가서 와인 같은 것을 사다가 집에서 마신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편의점 언니가 '
되게 술 마시고 싶어 하는 애'인줄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주는 소주 광고를 원한다며 깜찍한 소주 광고의 한 컷을 몸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섹션 김현주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