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 집단 민원(경인일보 3월 12일자 20면 보도)에 대해 오는 7월 시범단지(SK뷰, 호반베르디움센트럴파크)입주전 불편민원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배곧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해 위선 배곧 1교와 2교, 5교를 통해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5월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 입주단지 주변 인근 공원조성과 초·중학교는 6월까지 공사 완료를 약속했다.
또한 입주민 전용과 공사용 도로로 구분해 입주민 보행환경 안전과 공사용 비산먼지 예방, 아이들 통학로나 야간 방범 등에도 지능형 CPTED기법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단지 내 모든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 시범단지 입주민의 불편함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내 자체 민원전담팀을 꾸려 불편함이나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시기전 입주시민을 위해 불편요소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배곧신도시는 시흥시 정왕동 1772-1번지 일원에 490만7천㎡ 토지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흥시에서 조성하고 있으며, 2012년 8월에 공사에 착수,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배곧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해 위선 배곧 1교와 2교, 5교를 통해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5월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 입주단지 주변 인근 공원조성과 초·중학교는 6월까지 공사 완료를 약속했다.
또한 입주민 전용과 공사용 도로로 구분해 입주민 보행환경 안전과 공사용 비산먼지 예방, 아이들 통학로나 야간 방범 등에도 지능형 CPTED기법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단지 내 모든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 시범단지 입주민의 불편함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내 자체 민원전담팀을 꾸려 불편함이나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시기전 입주시민을 위해 불편요소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한편, 배곧신도시는 시흥시 정왕동 1772-1번지 일원에 490만7천㎡ 토지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흥시에서 조성하고 있으며, 2012년 8월에 공사에 착수,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흥/김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