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전현무와 강남은 정용화의 열성팬인 쇼코를 위해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전현무와 강남은 작년 일본 야마나시에서 강남의 절친한 이모님과 딸 쇼코에게 맛있는 집밥을 대접받은 바 있다.
이모님표 멸치볶음을 잊지 못하던 전현무는 때마침 한국을 찾은 이모님과 쇼코를 집으로 초대해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전현무와 강남은 감사의 의미로 쇼코의 이상형인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를 집으로 초대해 깜짝 만남을 주선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쇼코는 꿈에 그리던 정용화의 깜짝 등장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용화는 쇼코만을 위한 세레나데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