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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
'삼시세끼' 차승원이 방송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생활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서울에 위치한 한 제작진의 집에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차승원은 "방송이 나간 뒤, 주변 반응이 어떻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집에서 해 먹지 왜 나왔냐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만재도에서 한 음식이 무려 83개가 된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그 중에서 내가 한 음식은 겨우 3개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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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