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위안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장위안이 엉망진창 냉장고 상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장위안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장위안의 냉장고를 둘러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위안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기본이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곰팡이가 핀 닭죽까지 발견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냉장고 속에 한 달을 보관했던 피자가 전현무를 경악케 했다.

피자는 마치 부메랑처럼 단단하게 굳어있었다. 전현무는 "피자 모형인가? "아니면 원반인가? 이게 뭐야 위안아" 라고 말해 장위안을 당황케 했다.
▲ 나 혼자 산다 장위안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