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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보도에 주가 약세. /경인일보 DB |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설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약세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 41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3.23% 내린 4천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두 사람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액에서 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