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 3회에서는 유일한 공통 관심사인 SBS 'K팝스타4' 생방송 공연에 방청을 가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방청을 가기 전, 참가자들의 응원도구를 만들고 있는 딸 조혜정을 무심코 지켜보던 아빠 조재현은 응원도구를 만드는 데 동참했다.
조재현은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 등 'K팝스타4' 참가자들의 포인트를 잡아내 안 닮은 듯, 닮은 개성 넘치는 캐리커처를 거침없이 그려내 딸 조혜정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조재현은 오디션의 합격자, 탈락자 뿐만 아니라 추가 합격자까지 예언한 끝에 100% 적중률을 보여 '조스트라다무스'란 평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