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시원과 하하가 함께 팀을 이뤄 '투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시원과 하하는 함께 사이클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마포구 평앙냉면, 서대문구 김치찜, 종로구 항아리 수제비, 중구 남산 옛날 왕돈까스, 용산구 디저트 카페, 서초구 간장게장, 강남구 한우까지 7단계의 맛집 탐방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포춘쿠키'라는 수식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최시원은 거침없이 당당한 포즈를 취해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시원은 라이딩 중 하하의 "엉덩이가 섹시하다"는 칭찬에 엉덩이를 강조한 포즈로 라이딩을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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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포춘쿠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