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최시원이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최시원, 서장훈, 유병재, 장동민, 전현무, 홍진경의 검증 토론회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 후보 중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해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한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시원은 "할리우드보다 무한도전이 중요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거짓말탐지기 판독 결과 진실이었다.

이어 "슈퍼주니어 보다 '무한도전'이 중요하냐"는 질문에는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가 거짓이라고 판명했다.

민망해진 최시원은 특유의 미국 리액션을 취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 최시원 무한도전 식스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