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가 다시 만났다.
 
1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에서 '러블리 자매' 추사랑과 유메가 특급 재회를 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의 이종 사촌 언니인 유메는 지난 방송 당시 청초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 '유메 바라기'에 등극할 정도로 사이 좋은 '자매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사랑과 유메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로 갈아입은 사랑과 유메는 그야말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실사판 공주님같은 모습으로 주변 모두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매케미'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