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최현석 셰프가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최현석은 "여성의 어떤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현석은 "제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라며 "형이 세 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 때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현석은 "부부싸움 후 아내에게 내리는 최고의 벌은 각방"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부싸움 후에는 오늘은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다는 의미로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마녀사냥'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