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확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에 선정된 가운데 무한도전이 여섯 번째 멤버 광희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MBC '무한도전' 측은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새 멤버, 식스맨 '황광희'에게 현장에서 보고 싶은 미션을 올려주세요!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광희는 비밀리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에서 3명의 지지를 받아 여섯 번째 멤버로 선정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의 열정과 순발력을 높게 평가했다.
광희 또한 지난 1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한도전’ 식스맨 염원을 담아 노래를 불러 무한도전 멤버에 대한 꿈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광희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다”라며 “일주일 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할 때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날 광희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다”라며 “일주일 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할 때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는 앞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