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이정호)는 22일 ‘1회용 승차권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184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건호)에 전달했다.

1회용 승차권 기부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자가 1회용 교통카드 이용 후 카드 보증금을 환급하는 대신 역에 비치된 모금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