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김구라는 방송 후 호평에 대해 "유재석 옆에 있으니까 욕도 안 먹고, 프로그램도 호평 받았다"며 "시청률보다는 욕 안 먹는 게 좋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김구라는 "드라마는 허구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진짜"라며 "약간의 막장 내용도 있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구라를 향해 "얼굴이 점점 착해지고 옷도 밝아진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