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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식스틴' 박진영이 난감한 미션으로 멤버들을 혼란에 빠지게 한다.
16일 방송되는 Mnet '식스틴' 7회에서는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멤버들이 예능 캠프를 마친 후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난감한 미션을 받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예고를 통해 박진영은 "너희 생각으로만 세 명을 추천해줬으면 한다"며, 메이저에 올라갈 멤버를 직접 선출하라는 미션을 던져 멤버들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역대급으로 난해한 이번 미션은 과연 무엇일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JYP 소속 가수가 되기 위한 박진영 만의 독특한 철학 또한 엿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 나가고 있다.
한편, Mnet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