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나라짱닷컴 제공
배우 장나라 팬들이 '너를 기억해' 촬영 현장에 300인분 야식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장나라 팬클럽 '나라영상클럽' 측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촬영장에 100인분의 분식과 다양한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200인분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오전부터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 속에서 장나라는 팬들이 준비한 분식과 커피로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다.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 박보검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장나라와 서인국은 케미 만점 '닮은꼴 커플 사진'으로, 박보검은 장나라 팬들이 보내준 음식을 손에 든 채 발랄한 인증샷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스태프들 역시 "맛있다", "힘이 난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달궜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장나라를 향한 팬들의 굳건하고, 지속적인 애정과 응원에 늘 감사 드린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너를 기억해'에서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범죄수사팀 소속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나라짱닷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