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은동아 /드라마하우스 제공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주진모가 달달한 라면 데이트를 즐긴다.

4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김사랑과 주진모가 라면을 먹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레이스 앞치마를 두르고 라면을 끓여 주진모에게 건네는 김사랑과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는 김사랑과 주진모는 촬영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은(김사랑 분)은 지은호(주진모 분)의 집을 찾아 라면을 끓여준다. 지은호는 서정은과 함께 라면을 나눠 먹으며 좋았던 과거를 회상, 다시 한 번 행복한 사랑을 꿈꾸게 된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