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지난 1회전에서 탈락한 유정현을 제외한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이상민, 임요환,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12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연합을 제안했지만, 장동민은 배신을 의심해 이를 거부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이제 배신 안 한다. 왕들끼리 모였는데 이제 품격 있게 우승해야하지 않겠냐"고 장동민을 안심시켰다.
이상민은 "멋지게 다섯 명(오현민, 최정문, 김경란, 이상민, 장동민)이서 공동 우승을 하자"고 제안해 장동민을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