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이번에는 최정문을 포섭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 지니어스)'에서는 가넷매치를 맞아 다시 한 번 게임을 지배하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최정문에게 스파이를 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최정문은 "지난 주 은혜도 있으니 동민오빠가 하라는 대로 웬만하면 하려고 한다"며 동의했다.
장동민은 "가넷매치는 단독우승을 강제로 만들 수 있는 룰은 없다. 그런데 단독꼴등을 만들 수 있는 룰은 있다"고 말하며 승부사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