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왕숙 이전단지 원가 800만원대… 입주희망 기업들 “고부담” 비명
    남양주

    왕숙 이전단지 원가 800만원대… 입주희망 기업들 “고부담” 비명 지면기사

    남양주 왕숙지구에 조성되는 기업이전단지(10월14일자 8면 보도)가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가는 가운데 조성원가가 3.3㎡당 840만~89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입주를 희망하던 기업들은 500만~600만원선이었던 예상 분양가보다 높게 책정됐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왕숙진건 기업이전단지 조성원가는 1단지 3.3㎡당 890만2천502원, 2단지 3.3㎡당 840만4천429원으로 산정됐다. 왕숙지구에 조성되는 기업이전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계획하고 공사와 토지 공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 ‘불법시설 철거’ 불암산 계곡, 파도파도 쓰레기
    남양주

    ‘불법시설 철거’ 불암산 계곡, 파도파도 쓰레기 지면기사

    남양주시의 무속 관련 불법시설 철거작업으로 불암산 계곡이 40여년 만에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9월15일자 8면 보도) 가운데 치워도 치워도 끝 없는 쓰레기로 인해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찾은 불암산 계곡의 굿당 등 불법 건축물은 모두 철거됐지만 계곡 입구는 폐기물더미가 수북했다. 계곡이라는 지형상 불법시설을 설치하고 거주하던 무속인들이 생활쓰레기 등을 수십년간 땅에 묻어 처리한 탓에 건축자재 등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굴 안에서는 장판, 나무, 각종 생활도구 등 온갖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수거한 양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 상임위원으로 임명
    피플일반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 상임위원으로 임명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29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공식 임명됐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가균형발전 의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정부·지방의회의 협력 강화 및 지원 확대 등을 위해 2010년 출범한 민주당 상설기구다.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최 전 부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선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거리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양주에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소감

  • 주광덕 남양주시장 인터뷰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
    남양주

    주광덕 남양주시장 인터뷰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 지면기사

    “맑은 하늘과 깨끗한 한강, 완연한 가을 정취 속에서 아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깨끗한 세상을 마음껏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 시간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주광덕(사진) 남양주시장은 ‘2025 맑은물사랑 전국학생사생대회’를 맞아 대회를 준비한 경인일보와 경기미술협회 관계자 그리고 참여 학생·학부모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같이 대회 소감을 밝혔다. 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은 ‘마음이 바르면 세상이 바르다’고 말씀하셨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고 작은 실천으로 세

  • 가을 하늘 담아… 붓으로 콕, 행복한 추억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
    남양주

    가을 하늘 담아… 붓으로 콕, 행복한 추억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 지면기사

    한강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담는 ‘2025 맑은 물 사랑 전국학생 사생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남양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소중한 물, 아름다운 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사)경기미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의회, 교육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개최된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여해 가을 햇살 아래 삼패한강시민공원을 화폭 삼아 물의 소중함과 자연의

  • 불암산 굿당 철거 중에 “살려주세요” 소리가… 하수구 빠진 60대 구조
    남양주

    불암산 굿당 철거 중에 “살려주세요” 소리가… 하수구 빠진 60대 구조

    불암산 내 불법건축물 굿당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진행하던 인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하수구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60대 A씨가 12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22일 오전 9시30분께 현장 인부들이 불암산길 초입부에서 폐기물을 정리하던 중 어딘가에서 “살려달라”는 희미한 소리를 들었다. 현장에 있던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 직원들과 소장, 작업 관계자들은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수색을 실시했고, 한 맨홀 아래에서 사람의 목소리를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 119구조대와 경찰에 신고, 출동한 구조대는 깊이

  • ‘K-나물 세계인의 식탁으로’… 고화순 명인, 세계화 위한 5대 어젠더 제시
    피플일반

    ‘K-나물 세계인의 식탁으로’… 고화순 명인, 세계화 위한 5대 어젠더 제시

    우리나라 유일의 나물 명인인 고화순 하늘농가 대표가 나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추진해야 할 5대 어젠더를 제시했다. 국내 최초로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나물’을 세계인의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매경애그테크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고화순 명인은 ‘K-나물 세계화를 위한 5대 어젠더’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고 명인은 먼저 K-나물이 지닌 전통성과 건강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세계 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 남양주시, 연말 대규모 승진 인사… ‘공직사회 세대교체’ 여부 쏠린 눈
    남양주

    남양주시, 연말 대규모 승진 인사… ‘공직사회 세대교체’ 여부 쏠린 눈 지면기사

    남양주시 공직사회가 연말 4급 서기관 6명과 5급 사무관 14명 등 대규모 승진 인사를 앞두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4명의 1966년생 4급 서기관들이 정년으로 인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또한 시 조직개편으로 2개국의 4급 서기관 자리가 신설돼 총 6명의 4급 서기관 승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5급 역시 조직개편으로 인해 스마트도시과, 자치협력과, 다산평생학습과, 도서관 운영2과 등 4개과가 신설된다. 여기에 서기관 승진 2자리, 4급 서기관 퇴직 4자리, 5급 정년퇴직 4자리 등 총 14명의 5급 승진이 예상된다

  • ‘시야 10㎝’ 하수와 사투 벌이는 잠수부들
    남양주

    ‘시야 10㎝’ 하수와 사투 벌이는 잠수부들 지면기사

    1년 365일 멈추지 않는 곳이 있다. 단 1초라도 가동이 중단돼선 안 되는 곳, 바로 ‘하수처리장’이다. 하루 수만t씩 밀려드는 오수와 생활하수는 1차 침전지를 거쳐 폭기조로 흘러든다. 이곳에선 미생물이 산소를 먹고 살며 하수 속의 유기물을 분해한다. 문제는 이 산소를 공급하는 산기장치가 언제든 고장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장치가 멈추면 하수 처리 수조 전체는 무용지물이 된다. 최근 찾은 남양주 ‘진건공공하수처리장’의 폭기조는 가로·세로 6m, 깊이 8m다. 그저 잿빛 물이 고인 웅덩이지만 물속 상황은 다르다. 10㎝도 안되는

  • ‘이주대책 먼길’ 남양주, 기업들이 떠난다
    남양주

    ‘이주대책 먼길’ 남양주, 기업들이 떠난다 지면기사

    기업들이 남양주를 떠나고 있다. 기존 공장 등이 신도시 조성 등을 위한 택지로 수용됐지만, 이주대책인 기업이전단지 완공은 한참 멀었기 때문이다. 남양주 왕숙지구 신도시 택지지구에 수용된 기업들은 대부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용도변경 및 무허가 건축물, 연면적 1천㎡ 이하의 영세 업체들로 창고 형태의 도매업이나 물류창고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연 매출 80억원 미만의 소규모다. 이들 영세 업체들의 토지는 수용된 상태지만 기업이주단지는 오는 2029년에나 완공된다. 이에 당장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기업들은 인근의 포천, 안성, 용인,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