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조 당선자는 시민 통합과 실용 행정을 앞세워 민선 9기 부천시정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조 당선자는 오전 6시27분 기준 개표율 99.98% 상황에서 23만8천829표(62.65%)를 얻어 14만2천336표(37.34%)를 기록한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조 당선자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자는 “시민이 주인인 광명, 시민과 함꼐 만드는 더 큰 광명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광명시 최초 3선 시장으로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보내주신 소중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기간 들려주신 응원과 질책, 소중한 의견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시정에 충실비 반영하겠다”며 “오직 광명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복
3선에 성공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 시흥 대전환을 반드시 완성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 수도권 대도시 최초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은 임 시장은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역사를 만들어준 시흥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로지 시민행복을 위해 달려온 시간에 대한 시민의 평가이자, 안정적 시흥 발전과 통합을 이어가라는 준엄함 명령이라고 생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책임을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시장은 “다시 시흥의 시간”이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일 오후 4시 기준 경기도 내에서 시흥시의 투표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의 평균 투표율은 51.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51.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경기도 내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지역 간 격차가 뚜렷했다. 과천시가 64.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연천군(61.6%)과 의왕시(59.6%)가 그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시흥시는 44.
저출생과 고령화가 대한민국 사회의 구조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안산시가 청년과 노인을 아우르는 ‘전 생애 맞춤형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정책을 확대하며 ‘사람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안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만3천473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9만4천262명(15.2%) 대비 빠르게 증가했다. 청년 인구 비율은 수원·안양 등 경기도 내 인구 50만
김포시장을 뽑는 지방선거 열차가 종점에 가까워질수록 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계양천 보상 의혹’을 둘러싼 여야 후보간 공방이 과열되고 있다. 상대를 향한 흑색선전·허위사실 유포 주장과 정당한 검증 요구라는 맞불이 얽히는 등 반박에 재반박이 거듭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정면 충돌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이의제기 검토 결과를 두고 양측이 정반대 해석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공방은 고발전으로까지 확산하는 형국이다.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 캠프는 전날(1일) 오후 성명서에서 “경기도선관위가 계양천 보상 의혹 관련 김병수 후
안산시가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산업·물류단지 조성 방안 마련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안산 신규 산업·물류단지 조사분석 및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이번 용역은 산업도시 안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및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상지는 단원구 초지동·신길동 일원과 상록구 사사동 일원으로 총 약 165만㎡ 규모다. 단원구 초지동 지역은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초지역 인근 녹지구역을 포함하며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30~31일, 김포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와 지지층을 결집하는데 총력을 쏟았다. 차량 유세와 거리 인사, 정책 간담회, 외부 지원 유세가 연일 이어진 가운데 양측의 공세도 거칠어지며 막판 선거전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우선 민주당 이기형 후보는 주말 내내 한강신도시와 북부권을 오가며 생활밀착형 유세를 이어갔다. 주말 사이 장기동·장기본동 차량 유세를 시작으로 김포시 청소년의 달 페스티벌 참석, 운양·구래·마산동과 양촌·통진읍 등을 누비며 유세를 펼쳤다. 일부 아파트단
6·3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김포시장 선거전이 여야 후보 간 난타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시민단체의 고발을 계기로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를 향한 ‘농지 의혹’ 수사를 촉구했고, 이 후보 측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 정치 공세라고 반발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포행동시민연대는 이날 민주당 이 후보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농지법 위반 혐의로 김포경찰서에 고발했다. 단체는 이 후보가 경기도의원 재직 당시 본인과 배우자, 여동생 및 친인척 소유 토지가 포함된 계양천 수해상습지 정비사업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장 여야 후보들이 동별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양 후보 모두 교통망 확충과 재건축 지원, 생활체육시설 확대, 주차난 해소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는 28일 상록구와 단원구 각 동의 생활 여건과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안산의 변화는 시민이 살아가는 동네에서부터 체감돼야 한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해양동에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과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