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선거구 획정 결과가 정치 지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구가 4석에서 3석으로 줄어든 만큼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추가 조정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광역의원의 경우 최대 1~2석, 기초의원은 3~4석이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일부 예비후보들은 출마 지역을 확정짓지 못한 채 혼선을 겪고 있다. 현재 광역의원 선거구는 총 8석이다. 원미구 4석, 소사구 2석, 오정구 2석 체제다. 지역 정가는 1석의 변화에 무게를 두는 가운데 1석이 줄어들면 원미·소사·오정이 각각 3
안산시가 원곡동 다문화거리에 추진 중인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추가 사업비가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 7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2024년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동 991 일원에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를 집적한 특화거리를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외국인 간 문화 교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을 추진(2024년 6월19일자 9면 보도)했다. 스트리트몰은 세계푸드코트, 기타 일반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3천285㎡·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1차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위기 대응과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 유연근무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원유 수급 불안으로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상황을 반영해 오는 1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주 4일 근무와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차량 2부제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직원 이동과 사업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 했다. 공사는 앞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임박하면서 후보 간 합종연횡과 표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국민의힘 후보로 김병수 시장의 단수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 간 단일화와 정책 행보를 통한 지지층 결집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정왕룡 예비후보는 6일 후보직 사퇴와 함께 이기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전격 발표했다. 그는 이번 결단을 4년 전 지방선거 패배를 만회하고 정체된 지역 발전 동력을 되살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국정 운영을
시흥시의회 간담회에서 불거진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특혜 우려가 의혹으로 확산되자, 시흥도시공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공사는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이라는 판단아래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예정된 제335회 임시회에 앞서 지난 1일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의 장현지구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장현지구 내 일부 용지가 특정 사업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핵심이었다. 공공시설(자족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
안산시가 인구 감소·고용 축소·농촌 기반 약화·학령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구조 변화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주택은 늘고 인구는 줄어드는 ‘역행 구조’가 뚜렷해지며 도시 전반의 체질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주택 부문에서는 공급 확대가 지속됐다. 안산시 주택 수는 2021년 22만2천495호에서 2023년 22만7천189호, 2024년에는 22만9천490호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보급률도 83%대에서 85.6%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인구
(주)BS한양이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분양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가구(84㎡ 509가구·105㎡ 13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차 단지와 유사한 수준인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에서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포 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안산시가 봄을 맞아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안산시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1주에서 2주 사이로 예상된다. 도심 곳곳에 분포한 공원과 하천을 따라 만개한 벚꽃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봄의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는 ‘화랑유원지’가 꼽힌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안산호수공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봄철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도심 속 휴식을 원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더 깊은 책임감과 더 단단한 각오로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위해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3선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알렸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3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완전한 성공은 유능한 지방정부로 완성하는 것”이라며 “누구보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그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광명의 발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3기 신도시와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육성 등 도시의 성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단없는 시흥발전’을 위해 3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의 시간은 변화와 도약의 연속이었다”며 “변화는 계속돼야 하고 도약은 완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성공과 국내 최초 진료·연구 융합병원인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 AI·바이오 기업을 지원할 경기 AI혁신클러스터 설립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선센터 조성과 바이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