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이모저모
    문화·라이프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이모저모 지면기사

    ■ 한글 배우는 이주배경 학생·6년 개근 ‘눈길’ ○…3년 전 독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주배경 학생이 참여해 눈길. 어머니와 참여한 마로아니 사브리네(인천백학초2)양은 “글쓰기에는 자신 있다”며 “따스한 봄볕이 추운 겨울을 녹여주고 생명을 품어주는 모습이 마치 나를 안아주는 엄마의 품 같다”며 미소. 독일 국적 어머니 방기남(46)씨는 “딸이 한국어가 빠르게 늘 수 있도록 글쓰기 대회에 참가했다”며 “하루가 다르게 한국어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며 뿌듯한 표정.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회에 참가해 이번

  •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우리가 쓴 만큼… 글로 풀어 쓴 ‘자연의 소중함’
    문화·라이프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우리가 쓴 만큼… 글로 풀어 쓴 ‘자연의 소중함’ 지면기사

    올해 24회를 맞은 푸른인천글쓰기대회가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평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기후변화로 자연이 느끼는 아픔 등 저마다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글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푸른인천글쓰기대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글로 풀어내는 글쓰기 축제다. 올해도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나들이 겸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 약 8천명이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대회

  • 다시 베일 싸인 ‘공화춘 창시자’… 인천 화교사회, 면밀 분석 제안
    문화일반

    다시 베일 싸인 ‘공화춘 창시자’… 인천 화교사회, 면밀 분석 제안 지면기사

    인천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팔았다고 알려진 중국집 ‘공화춘’의 창시자가 그간 알려진 우희광(于希光·1886 ~1949)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화교사회에서도 짜장면에 얽힌 인천의 근대 개항기 역사를 다시금 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있는 짜장면박물관에는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항기 인천에 터를 잡은 화교들의 삶과 짜장면의 역사 등을 알리기 위해 중구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2년 과거 중국요리집 공화춘 건물을 매입해

  •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AI는 할 수 없는 가치·배려·미래의 꿈 써냈다
    문화·라이프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AI는 할 수 없는 가치·배려·미래의 꿈 써냈다 지면기사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봄날의 글쓰기 축제인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가 지난 25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8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초등부 글쓰기 주제는 봄볕, 봄나들이, 새학기, 공원, 벚꽃, 갯벌, 새싹, 숲 등 8가지가 제시됐다. 학부모 부문 주제는 생태체험, 미세먼지, 여행, 아이, 녹지, 봄비, 소풍, 황사였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시 또는 산문 형식으로 원고지에 글을 썼다. 글에는 주

  • 대단한 반려동물 사랑, 소유권 다툼도 불렀다 [강화 속 고려를 찾아서·(37)]
    K심층·탐사

    대단한 반려동물 사랑, 소유권 다툼도 불렀다 [강화 속 고려를 찾아서·(37)] 지면기사

    지난 18일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강화자연사박물관 옆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보호자를 위한 맨발 걷기 시설과 그늘막 등 간단한 휴게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강화군에서 지었다. 동물등록을 했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 인구가 1천500만 명에 달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 반려동물의 종류도 개나 고양이는 물론이고 새, 파충류 등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반려동물 사랑은 고려시대에도 대단했다. 동네 사람끼리 소송이 자주 일어날 정도

  • 이민 출발지, 환대의 도시가 되다… 근대부터 흘러온 ‘하와이 이민’ [알보달보 인천지역유산·(11)]
    K심층·탐사

    이민 출발지, 환대의 도시가 되다… 근대부터 흘러온 ‘하와이 이민’ [알보달보 인천지역유산·(11)] 지면기사

    한국 이민 시작은 1902년 12월22일 제물포에서 출발한 갤릭호였다.

  • [인터뷰…공감] 알고리즘도 반할 이 남자의 픽… ‘라디오가가’ 박현준 PDJ
    문화일반

    [인터뷰…공감] 알고리즘도 반할 이 남자의 픽… ‘라디오가가’ 박현준 PDJ 지면기사

    라디오는 살아남았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여전히 듣는 이에게 가닿고 있다.

  • 조선이 기록한 조약은 [‘강화도조약 150주년’ 연속 특강·(3·끝)]
    문화·라이프

    조선이 기록한 조약은 [‘강화도조약 150주년’ 연속 특강·(3·끝)] 지면기사

    인천시립박물관이 강화도조약 150주년을 맞아 마련한 연속 특강 ‘강화도조약을 되돌아보는 세 가지 방법’의 마무리 세 번째 강의가 지난 17일 오후 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열렸다. 이 시간에는 김종학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나와 ‘조선이 기록한 강화도조약’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강화도조약 당시 일본 측과 교섭을 벌인 신헌(1810~1884)이 쓴 ‘심행일기(沁行日記)’ 2권을 2010년 최초로 완역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때 ‘심행일기’가 완역되기 전까지는 주로 일본 쪽 시각에서 강화도조약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 인천·경기 빠진 대중음악 지원… 지역 형평성 논란 ‘문화계 반발’
    공연·전시

    인천·경기 빠진 대중음악 지원… 지역 형평성 논란 ‘문화계 반발’ 지면기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하는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 지원’ 사업이 인천지역 문화계 인사들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인천·경기도가 서울과 한데 묶여 배제되는 방식의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형태뿐 아니라 비수도권을 단순한 문화 소비지로 취급하는 정부의 인식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콘진원은 지난 16일부터 ‘2026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인천·경기·서울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공연을

  • 디지털 세상에 살아 숨쉬는 0과 1의 생물 [인천문화산책]
    문화·라이프

    디지털 세상에 살아 숨쉬는 0과 1의 생물 [인천문화산책]

    인천 청라국제도시 어딘가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 서구의 한 IT기업 사옥 로비에 마련된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바로 그곳입니다. 편견일까요. IT 기업과 ‘예술’이라는 단어가 어딘지 어색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T 기업 로비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직접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부러 아무런 사전 ‘공부’를 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로비에 도착하니 길쭉한 모습의 서로 다른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