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인터뷰…공감]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 김금숙 만화가, 신작 화두는 고향의 ‘여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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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공감]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 김금숙 만화가, 신작 화두는 고향의 ‘여순 사건’ 지면기사

    ‘그래픽 노블’은 만화와 소설 사이 경계에 놓인 장르다. 익숙한 만화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든다. 국내에서 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를 이야기하려면 단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인천 강화도에 터를 잡고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금숙(55) 작가다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초등부┃최정숙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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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초등부┃최정숙 서양화가 지면기사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경인일보 바다그리기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제29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0일 송도 솔찬공원과 월미도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새롭게 추가된 강화도 광성보 등에서 진행됐다. 가족과 청소년들이 바다를 직접 보고 느끼며 해양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 인천을 대표하는 미술·청소년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크다. 이번 대회에는 4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심사를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중고등부┃박인우 서양화가·가천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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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중고등부┃박인우 서양화가·가천대 명예교수 지면기사

    과거 인천을 반추한다면 5월말 이때가 되면 미술을 좋아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관을 중심으로 자유공원에서 미술사생대회가 열렸으며 특히 중·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은 선후배가 어울려 늘상 풍경화 사생을 즐겼고 서로 평가를 주고받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6·25전란을 거치면서 오로지 먹고사는 문제에만 집착했던 그 암울한 시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한국의 선진화는 이제 3만5천 달러이상의 국민1인당 소득을 이룬 선진국이 되었고, 이제는 주요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남녀노소가 줄을 서는 진풍경을 목도하고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논현중1 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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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논현중1 최사랑 지면기사

    이번 인천바다그리기 대회에서 뜻밖에 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아직도 꿈만 같다. 생각하지 못했던 큰 상을 준 대회 관계자들과 늘 응원해 준 부모님,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제한된 짧은 시간 동안 물 조절을 해가며 수채화로 그림을 완성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지기도 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인천 바다의 풍경을 보며 집중해 그리다 보니 걱정은 사라지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 자체가 즐거웠다. 즐겁게 그린 그림을 좋게 봐주고 큰 상까지 받게 돼 앞으로 그림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연안부두에서 보았던 멋진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도화초6 한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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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도화초6 한세민 지면기사

    바다 관련 그림을 생각했을 때 잠수정이 심해에 내려가 탐구하고 조사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잠수정을 바다 생물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며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어 이번 바다그리기대회에 참가했다. 작품을 완성하고 제출하러 가는 길에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보았다. 나보다 더 잘 그린 데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그림들이 많아 속으로 ‘아, 나는 대상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놀랐고 기뻤다. 내가 그동안 노력했던 결실을 본 것 같아 더 뜻깊었다. 대상이라는 큰 상을 준 바다그리기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전체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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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전체 수상자 명단 지면기사

    <초등부> ■ 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 인천경연초등학교 6-2 이해담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동방초등학교 5-2 장제나 △해군참모총장상 = 인천도화초등학교 6-5 한세민 ■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용현남초등학교 4-3 이서연 / 인천강화명신초등학교 4-1 김나현 / 인천석남서초등학교 2-1 김주한 △인천시교육감상 = 인천창신초등학교 1-1 고리원 / 인천삼목초등학교 1-3 이시하 / 인천연화초등학교 6-1 고우리 △인천시의회의장상 = 인천서화초등학교 4-9 박시현 / 인천인동초등학교 5-3 남연서 / 인천일신초등학교 6-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동방초5 장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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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동방초5 장제나 지면기사

    4년째 참가한 바다그리기대회에서 그동안 좋아하던 고래가 아닌 다른 해양 생물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양 생물 중 하나인 해파리를 그리기로 했다. 위험한 생물이지만 자세히 보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파리를 표현해 보고 싶어 즐겁게 그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매년 제일 친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 소풍처럼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바다그리기대회는 더 특별하고 행복한 행사다. 항상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잘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양수산부장관상┃인천경연초6 이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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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양수산부장관상┃인천경연초6 이해담 지면기사

    대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 바다그리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 바다를 찾아보면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알게 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참가한 바다그리기대회 때는 바다의 아픈 모습만 그렸지만, 이번에는 바다의 희망과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고 싶었다. 그래서 석양이 지는 인천 바다와 반짝이는 윤슬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물결은 종이의 여백을 남기고 짧은 선으로 표현해 더 반짝이게 했고, 바다 위의 배와 산은 노을 속 그림자처럼 어둡지만 자세하게 그렸다. 조금 비어 보이는 하늘에는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국회의장상┃인천남동중2 최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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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국회의장상┃인천남동중2 최승리 지면기사

    이번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바다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그린 그림이 생각지도 못한 큰 상으로 이어져 아직도 얼떨떨하고 행복하다. 평소 예고 진학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해 온 나 자신에게 이번 수상은 큰 자신감이 됐다. 옆에서 늘 든든하게 응원해 준 가족과 그림을 세심하게 지도해 준 미술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더 연습하고, 고민하면서 나만의 색깔이 뚜렷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열심히 준비해 좋은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청람중1 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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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청람중1 지혜진 지면기사

    옷과 손에 얼룩덜룩하게 묻은 물감 자국은 상상이 현실로 튀어나왔다는 증거이자 훈장처럼 느껴진다. 이번 수상은 남들과 똑같은 정답을 그리기보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잃지 말라는 격려로 다가온다. 앞으로도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에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을 더할 줄 아는 미술인이 되겠다. 큰 상을 받게 해준 바다그리기 대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