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근거 없다…선거제도 근간 흔드는 것”
    대통령실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 근거 없다…선거제도 근간 흔드는 것”

    선관위, 尹 담화 이후 유튜버들 주장에 ‘반박’ “투·개표 조작 의혹은 여론 선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거론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재차 일축했다. 선관위는 19일 설명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 이후 일부 유튜버들이 제시하는 부정선거의 근거들을 반박했다. 먼저 선관위는 ‘개표 결과 조작’ 주장에 대해 “선거관리 시스템은 개표소에서 개표한 결과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방송사 등에 공개할 뿐”이라며 “조작과 관련된 그 어떤 프로그램 내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 조기대선 국면 속 민주당 ‘플랜B’ 김동연의 선택은
    선거

    조기대선 국면 속 민주당 ‘플랜B’ 김동연의 선택은 지면기사

    탄핵 인용시 60일 내 대통령 선거 경선·창당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가결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잠룡인 김동연(캐리커처) 경기도지사의 선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따라 정치권에서 ‘플랜B’로 불리며 주목받아 왔는데, 예상치 못한 조기 대선 가능성에 김 지사의 행보도 바빠질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시 곧장 대선 국면에 접어드는데, 경선 참여는 물론 제3지대 창당까지 김 지사 측은 다양한 옵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