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의 생산량과 품질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 및 외래 품종 대체를 위해 조생종 지역적응시험 모내기를 시행했다. 지난 20일 하거동 138일대에서 열린 모내기의 이앙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한 반찰벼 신품종 '월백'과 '설백' 등 4품종으로 도열병과 쓰러짐에 강하며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시가 직접관리 및 생육조사, 밥맛평가를 통해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고 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는데 의미가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하여 여주지역의 벼농사에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5명 구성, 주 2회 훈련
성인 여자축구의 불모지인 여주시가 여성축구단을 야심차게 창단했다.여주시와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 여주시축구협회(회장·박철웅)는 지난 18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시 여성축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시축구협회 2024년 신규사업으로 창단된 여성축구단은 축구에 관심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생활체육 축구클럽으로 현재 25명으로 구성돼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훈련한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채용훈 시체육회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찬우 점장, 여주FC 김영기 단장 등 축구인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축하했다.박철웅 시축구협회장은 "여주는 축구 시설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다. 축구를 좋아하는 여주출신 여성들이 인근 이천과 용인, 양평 등에서 축구를 한다는 말을 듣고 창단하게 됐다"며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앞으로 그라운드를 힘차게 누비며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관광·체육의 메카 여주시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축구협회장이 여성축구단을 창단하겠다고 제안해 승낙했는데, 여성들의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열심히 훈련해 시를 알리고,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정 의장은 "요즘 TV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 인기다. 시에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 여성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와 여주시체육회, 여주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시 여성축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선수들이 창단 후 훈련하고 있다. 2024.5.18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3500명 달림이들 남한강변 '추억 레이스'
무료참가 3.5㎞ 휠체어코스 눈길부문별 상금·푸짐한 상품 제공하프, 장성연·최미경 '남녀 1위'3천5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여주의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제21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가 19일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체육회 주최, 여주시육상연맹·전국마라톤협회 주관으로 여주시·시의회·교육지원청·여주경찰서·여주모범운전자회·시자율방범연합대·시해병전우회가 후원했다.오전 8시 개회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채용훈 시체육회장, 이효인 시육상연맹회장,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알렸다.대회는 일반부와 마니아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휠체어코스(3.5㎞)와 5㎞, 10㎞, 하프코스로, 마니아부는 10㎞와 하프코스로 각각 치러졌다.대회코스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5㎞는 하동 양섬 '입암(笠巖)' 앞, 10㎞는 여주보 중간지점, 하프코스는 당산리 마을에 각각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대회 참가자들은 남한강변을 힘차게 달리며 마라톤을 즐겼다.이번 대회에서는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한 3.5㎞ 휠체어 종목을 통해 몸이 불편한 시민들까지 참가해 마라톤을 즐겼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로 선두 그룹과 각 종목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대회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과 함께 러닝화, 여주쌀, 여주고구마 등이 지급됐으며 5㎞ 기념품으로는 러닝화 또는 티셔츠를, 10㎞는 선글라스 또는 세종대왕 머그컵이 각각 제공됐다.이 시장은 "매년 전국에서 3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유서 깊은 대회를 여주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를 통해 여주시를 널리 알리고, 다시 많은 분들이 여주시를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채 시체육회장도 "오늘은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처음으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아름다운 여주 코스를 달리는 레이스에서 모두 힐링하시고 끝까지 완주하시어 좋은 기록 수립에 도전해
성인 여자축구의 불모지인 여주시가 여성축구단을 야심차게 창단했다. 여주시와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 여주시축구협회(회장·박철웅)는 지난 18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시 여성축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여주시축구협회 2024년 신규사업으로 창단된 여주시 여성축구단은 축구에 관심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생활체육 축구클럽으로, 현재 25명의 여성으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이날 여성축구단 창단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채용훈 시체육회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찬우 점장, 여주FC 김영기 단장 등 축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철웅 시축구협회장은 “여주는 축구 시설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시다. 축구를 좋아하는 여주출신 여성들이 인근 이천과 용인, 양평 등에서 축구를 한다는 말을 듣고 여성축구단 창단하게 됐다"며 “비록 출발은 늦고 초라하지만, 앞으로 그라운드를 힘차게 누비며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관광·체육의 메카 여주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축구협회장이 시장실을 찾아와 여성축구단을 창단하겠다고 제안해 해보라고 말했는데 축구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며 “열심히 훈련해서 여주시를 알리고, 축구를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병관 의장은 “요즘 TV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가 인기다. 여자 축구의 불모지 여주시에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 여주시 여성축구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여성축구단은 이날 창단과 함께 여주시 축구 꿈나무 U12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진행했으며, 오는 25일부터 6월2일까지 주말 4일간 여주시가 유치·개최하는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첫 출전한다. 한편,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축구를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
3천500여명의 마라토너가 여주의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제21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가 19일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체육회 주최, 여주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 주관으로, 여주시, 여주시의회,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여주모범운전자회,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 여주시해병전우회가 후원했다. 오전 8시 개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이효인 여주시육상연맹회장,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일반부와 마니아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휠체어코스(3.5㎞, 참가비 무료)와 5㎞, 10㎞, 하프코스로, 마니아부는 10㎞와 하프코스로 각각 치러졌다. 대회코스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5㎞는 하동 양섬 '입암(笠巖)' 앞, 10㎞는 여주보 중간지점, 하프코스는 당산리 마을에 각각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대회 참가자들은 남한강변을 힘차게 달리며 마라톤을 즐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한 3.5㎞ 휠체어 종목을 통해 몸이 불편한 시민들까지 참가해 마라톤을 즐겼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로 역동적인 선두 그룹과 각 종목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과 함께 런닝화 여주쌀, 여주고구마 등이 지급됐으며, 5㎞ 기념품으로는 런닝화 또는 티셔츠가 제공됐고, 10㎞는 선글라스 또는 세종대왕 머그컵을 지급했다. 이충우 시장은 “매년 전국에서 3천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유서깊은 대회를 여주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를 통해 여주시를 널리 알리고, 다시 많은 분들이 여주시를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도 “오늘은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처음으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아름다운 여주 코스를 달리는 레이스에서 모두 힐링하시고 끝까지 완주하시어 좋은 기록 수립에 도전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효인 여주시육상연맹회장은 “안전에 유의하시고, 너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는 오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의장이 직접 주최하고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이 주관하며,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 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주제발표에서 정 의장은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을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나가자!"라는 기조발표와 “여주, 세종한글 문화도시로 거듭나다", “세종의 꿈과 여주시의 한글문화도시 건설", “세종정신이 깃든 여주 음식문화", “한글리듬 AI개발을 통한 외국어교육 대혁명 이룩", “여주시가 진정한 한글도시가 되기 위한 방책 6가지" 등 총 6명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정병관 의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을 중심으로,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한 한글문화도시를 구현하는 것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산업혁명에 비견될 만큼 혁신적인 사업으로 여주의 미래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여주 남한강 르네상스 혁명'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정포럼을 통해 함께 만드는 세종한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시 집행부와 상생 협치하여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토론하며, 여주의 한글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여주시가 대한민국 최고 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상숙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여주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시 내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화물자동차를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 사이에 밤샘주차할 수 있는 왕복 4차로 이상의 주차 가능한 도로, 노상주차장, 노외주차장, 부설주차장, 공지(空地) 등 시설 및 장소를 정하고, 그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밤샘주차 시설, 장소 등에 관한 사항, 지정장소 주차관리 방안, 지정장소 이용의 중지, 장소 지정 취소, 조례 위반 화물자동차의 견인조치 등을 담고 있다. 이상숙 의원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들은 종종 주차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운송 효율성이 저하되고, 운송비용도 증가할 수 있다"며 “또한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는 도로 통행에 방해가 되며, 이로 인해 도시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조례안을 통해 불법주차를 줄이고, 이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된 '여주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20일까지며 서면, 우편(여주시의회 사무과), 이메일(tswtsw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 887-2512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아삭! 달콤한 금사참외의 유혹에 빠져보세요!" 여주시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금사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금사참외는 청정 남한강과 높은 일교차로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참외축제 기간 동안 금사참외 할인판매, 지역 농축특산물 판매, 참외 따기 체험, 다양한 먹거리, 공연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동안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대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노래자랑, 마술쇼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인기가수 우연이, 지원이, 한강, 요요미가 출연하여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며, 26일에는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놀이마당에서는 대형젠가, 구슬치기, 고무신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체험마당에서는 수족관 어항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풍선 터트리기, 창작 놀이방 등 상설 운영된다. 이충우 시장은 “시의 대표축제인 금사참외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여주시 북내면 지역 천연가스발전소인 여주에너지서비스(대표·이재원, SK E&S)가 16일 여강중고등학교(교장·김주완)에 스쿨버스를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김주완 교장, 양상훈 여주에너지서비스 본부장, 여강중고 학생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총동문회장, 북내면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더욱 밝은 미래를 기대했다.이번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스쿨버스 기증식은 2021년부터 시작해 45인승 버스 총 3대째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김 교장은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여강중학교는 학생 수가 2학급에서 4학급으로 증가되어 여강고등학교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스쿨버스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여주시 여흥동 소재 (주)현광산업개발(대표·함정수)이 지난 13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천500장을 기탁했다. (주)현광산업개발 함정수 대표는 “황사 및 꽃가루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이 중요시 되는 시기라 생각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현광산업개발 대표 함정수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준 덕분에 훈훈한 여흥동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취약계층 및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