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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찾은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체감" 강조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습니까?"이상일 용인시장이 2일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위치한 산하기관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부서 담당자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던졌다.현안 청취와 직원 격려를 위해 이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장학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을 잇따라 찾은 이 시장은 "용인시와 산하 공기관이 하는 일이 시민에게 전파되고 실제 시민의 삶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어야 한다"며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시스템은 과감히 정리해서 정책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항상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용인시장학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선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의 수혜자를 늘리고 지원 규모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시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 이후 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한편, 이 시장은 오는 10일까지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 등 나머지 산하기관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2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용인시장학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산하기관을 잇따라 방문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담당자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뒤 기존 형식적인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2023.3.2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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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인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 지면기사
용인시가 지난달 28일 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안에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식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시청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용인 반도체 고교 신설,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등 용인의 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2023.2.28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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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용인시의원 "삼가2지구 정상 추진 협력하자" 지면기사
사업 관계자·담당 공무원 간담회대체도로 개설·상시 협의체 논의진입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수년째 방치돼 있는 용인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과 관련,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윤선(비례·사진) 의원이 주선한 자리에서 사업 관계자와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한데 모여 해법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지난달 27일 용인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택도시금융공사, 한국자산신탁, 현대엔지니어링 등 사업시행자 측 관계자를 비롯해 시 도시·주택·도로·공원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역삼동 일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상수 시의원도 자리에 함께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사업자 측은 내년 4월 이전까지 인허가 절차를 포함한 일정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 행정적 협조를 당부했다. 대체도로 개설을 위한 토지 보상과 공사 등을 시에서 주관해 추진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삼가2지구 입주까지 시에서 꾸린 TF팀을 통해 상시 협의체를 운영·관리해 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이에 시의 각 담당 부서에서는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방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공사용 도로 등을 이용한 임시사용 승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윤선 의원은 "공적자금 등 수천억원을 들여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목표로 추진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이 진입도로 문제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입주도 못하고 있는 건 국가적 낭비는 물론 용인시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조차 외면받고 있는 것"이라며 "논의된 내용이 형식적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삼가2지구는 물론 역삼지구 도시개발도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윤선(비례) 의원이 진입도로 문제로 장기간 방치돼 있는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의 해법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주선했다. /용인시의회 제공진입도로 문제로 수년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삼가2지구 현장. /용인시 제공용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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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온라인서 만나용" 지면기사
용인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캐릭터 '조아용'(그림) 상품을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용인시는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관련 상품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7일 '조아용 in 스토어' 온라인몰을 개설했다.기존에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가 이뤄졌으나, 용인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조아용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구매 요청이 쇄도했다. 실제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2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컨설팅을 받아 홈페이지 제작에 나섰다.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에서 조아용을 검색하면 오픈마켓(https://smartstore.naver.com/joayongin)으로 연결되며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키링, 머그컵, 문구류, 쿠션, 에코백 등 총 26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을 겨냥한 온라인 한정판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마켓 모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자활 대상자들이 직접 사진 촬영과 상품 업로드, 주문, 포장, 택배 등의 업무를 맡는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활 활동에 재투자된다. 센터는 자활 대상자들에게 쇼핑몰·리뷰 관리 등의 교육을 제공해 향후 이들의 온라인 창업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워낙 높아 시민들의 온라인 판매 수요가 높았고 온라인 채널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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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대박 이어… 신생업체의 통큰 기부 지면기사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용품 기업 까멜리아(대표·이지우)가 최근 자사 온라인몰 정식 판매를 시작하면서 튀르키예 현지에 5천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 화제를 모으고 있다.까멜리아는 27년간 생리대 연구에 매진해 온 대한바이오팜(대표·최한나)과 손잡고 지난해 3월 탄생한 신생 기업이다. 기존 대기업 브랜드의 진입 장벽을 뚫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 탓에 이지우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택해 고객과의 접촉을 시도했고, 이 선택은 적중했다. 처음 출시한 제품이 지난해 8월 목표량의 8천157%(4천78만8천500원)를 달성한 데 이어, 특허 기술을 접목한 두 번째 펀딩에서도 7천289%(3천644만9천원)를 기록하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두번연속 목표 초과… 정식판매튀르키예 5천만원 상당 생리대도작년 3월 설립… 용인에 물류창고이 같은 비결은 탁월한 흡수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꼽힌다. 특히 굴곡진 체형을 고려한 밀착형 디자인을 접목해 격한 움직임에도 새지 않는 기술력을 자랑한다.무엇보다 까멜리아가 가장 중시하는 건 안전성이다. 생리대 제조 단계 중 압착 과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화학접착제를 과감히 버리고 열병합 방식을 도입했다. 이 경우 비용과 시간 면에서 생산성은 떨어지지만, 이 대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은 안전해야 한다는 유기농 원칙을 고수했고 이는 곧 까멜리아만의 차별화로 이어졌다. 또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자주 보관하는 점을 고려해 낱개로 밀봉 포장하는가 하면 마치 일반 화장품처럼 겉포장에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디테일까지 챙겼다. 서랍 속이 아닌 사무실 책상 위에도 올려둘 수 있도록 숨길 필요 없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까멜리아는 크라우드 펀딩의 반향을 이어받아 이제는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정식 판매에 나섰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현지에 생리대 6천개 등 5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신생 기업 입장에서 이 같은 통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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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도 방식도 다르지만… 동물 부모들의 '양육 철학' 지면기사
■ 세상 최고의 엄마┃세바스티앵 페레즈 글. 뱅자맹 라콩브 그림. 이주영 옮김. 이야기공간 펴냄. 72쪽. 1만9천원프랑스에서 누적 4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세상 최고의 엄마(La meilleure maman du monde)'가 국내 어린이들을 만난다. 이 책에는 종족을 초월한 여러 동물 부모들이 등장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식을 낳고 키우는 양육 방법을 보여준다.새끼를 과잉보호하는 곰, 새끼가 감기에 걸릴까봐 전전긍긍하는 생쥐, 무리를 지어 새끼의 보호막이 돼 주는 코끼리를 비롯해 토끼와 벨벳거미처럼 새끼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 동물도 있다. 반면 새끼를 독립시킨 뒤 더는 돌보지 않는 고양이나 새끼를 아빠에게 맡겨 두고 먹이를 찾아 떠나는 펭귄, 알을 낳고 난 뒤 자기 인생을 위해 아빠에게 새끼를 맡기는 해마도 있다.동물마다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부모가 옳다고 규정하진 않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제 새끼를 감싸안는 동물 모두를 세상 최고의 엄마라 말하고 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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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단체장들 "위상 걸맞은 권한이양을" 지면기사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해 22일 4개 특례시 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상일(용인)·이재준(수원)·이동환(고양)·홍남표(창원) 시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이상일)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김영선·이달곤·강기윤·윤한홍·최형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김민기·정춘숙·백혜련·김영진·이용우·김승원·한준호·이탄희·홍정민,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특례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16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해당 지역의 시·도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이날 토론회에 패널로 나선 김상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은 특례시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한 뒤 "향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추진 중"이라며 "지방시대위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특례사무 발굴·부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례시시장協, 특별법 제정 토론회재정적 조치 이행할 지원법안 필요국회의원·전문가·담당자 한목소리당위성 피력·국민 공감대 형성키로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현 제도상의 문제점을 짚으며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소 회장은 "특례시 권한 이양이 제도적으로 보장돼 있지 않아 이양이 지연되고 있다"며 "행정 권한의 이양을 우선 추진하고 관련 재정적 조치를 포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지원 법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윤성일 강원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전공 교수 역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권한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이라며 "추후 특례시 자체적으로 제반 업무와 활동을 조사·점검할 수 있는 감사위원회 설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도 "특례시 특별법 제정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특례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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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재 단국대학교 교수, 몽골학 연구 공로 '친선우호 훈장' 받아 지면기사
단국대학교(총장·김수복) 아시아중동학부 류병재(몽골학 전공) 교수가 몽골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친선우호 훈장(나이람달 훈장)을 받았다.류 교수는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단국대 몽골학 전공 1기 졸업생으로, 2018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몽골학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사)한국몽골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한·몽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우호 관계를 높이는 데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는 단국대 북방문화연구소장과 몽골연구소 편찬실장을 맡아 이달 말 발행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한국어 대사전' 편찬작업을 주도하고 있다.류 교수는 "앞으로도 몽골학 연구에 매진해 인재를 길러내고 양국 간 협력을 위한 가교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단국대 류병재(왼쪽) 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 자리에서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장관으로부터 훈장을 전달받고 있다. 2023.2.14 /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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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2026년 국가철도망 계획 1~2년 앞당겨야"
차량기지 확보 문제로 수년째 답보 상태에 놓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관련해 용인과 수원, 성남, 화성시 등 4개 지자체 단체장이 만나 사업 추진이 물꼬를 튼(2022년 12월9일자 6면 보도='지하철 3호선 연장' 용인·수원·성남·화성 지자체장 맞손) 가운데,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차원의 힘을 보태기로 약속하면서 사업에 본격 속도가 붙게 됐다.앞서 논의테이블을 주도하며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새로운 의제를 제시, 김 지사를 비롯한 다른 단체장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21일 경기도, 4개 지자체 협약식서 깜짝 제안이 시장 "3호선 연장 조속한 추진 위해선 필요"김 지사 "대통령에게도 건의하겠다" 긍정 화답 김 지사와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경기도청 5층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도와 4개 지자체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통 여건 개선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도와 4개 지자체는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차량기지 부지 확보나 연장노선 등 사업의 쟁점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여기에 경제성 분석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발주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서울시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한발 더 나아가 이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2026년 7월로 예정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내년 또는 2025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상일 시장은 "5년마다 수립되는 국가철도망 계획은 2026년 7월로 예정돼 있는데, 지하철 3호선 연장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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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희대-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SW·AI 교육 캠프 운영
경희대학교(총장·한균태) 미래혁신원 미래인재센터가 2월 한 달 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휴닛로보틱스와 함께 경기도 소재 초·중·고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3D 프린팅, AI 기술 실습이 가능한 오픈랩 메이커 스페이스, 가상현실·메타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MR센터 등 첨단 교육 환경 속에서 실습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경희대학교(총장·한균태) 미래혁신원 미래인재센터가 2월 한 달 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휴닛로보틱스와 함께 경기도 소재 초·중·고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3D 프린팅, AI 기술 실습이 가능한 오픈랩 메이커 스페이스, 가상현실·메타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MR센터 등 첨단 교육 환경 속에서 실습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사진/경희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