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8월 한달간 진행중인 ‘양춘이와 여름방학’ 행사(7월30일자 11면 보도)가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가 관광객 발길을 끌어오며 가족단위 방문객 증가로 지역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2025 한달 내내 양평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체험업체·관광지·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한 보드게임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관광안내소 등에서 리플렛을 받아 지정장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단계별로 양춘이 파
양평군은 최근 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휴가와 방학으로 헌혈이 줄어드는 시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42명의 직원이 참여해 높은 자발성을 보여줬다. 참여한 한 직원은 “폭염으로 헌혈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에 동료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공직자로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직원이 동참해 뜻깊었고 이웃의 건강과 생명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양평군이 출시한 카카오톡 기반의 스마트 행정 플랫폼 ‘양평톡톡’이 군민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 2023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연 이후 약 1년 반만에 가입자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며 생활형 행정서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양평톡톡 가입자 수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1만7천583명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4천100여 명이 늘었고 채널 구독자는 3만4천467명에 달한다. 대형 폐기물 배출, 체육시설 예약, 종량제 봉투 구매 등 일상 행정 업무를 비대면·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점이 확산
양평군은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공백 없는 의료·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방문 의료 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가정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의료 서비스는 의료진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모두의원과 청운한의원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의료적 처치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어려운 군민이다.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5~3
“양평의 가장 큰 강점은 자연이고 가장 큰 과제는 규제입니다. 이 둘을 어떻게 조화시킬지가 민선 8기 군정의 본질이었습니다.” 취임 3주년을 맞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터뷰 첫머리에서 ‘중첩규제 해소’를 언급했다. 30년 넘게 양평의 발전을 묶어온 특별대책지역 고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중첩 규제. 그는 이를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협해온 ‘현실의 벽’이라고 표현했다. 전 군수는 임기 내내 “규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다음 세대가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직접 환경부를 찾아가 관
여미경(58·사진) 신임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구교육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경인교대에서 초등영어교육 석사, 한국항공대에서 영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교직에 들어선 뒤 교사, 교감, 교장, 장학관, 연수원 부장 등을 거치며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최근까지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서 초등교원 연수를 총괄했다.
“아, 아, 이장이 알립니다. 오늘 오후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마을 이장의 안내 방송이 스피커를 타고 동네 구석구석을 울린다. 건물 벽을 넘지 못한 음성은 어느새 사라지고 출타 중인 가정엔 닿지 않는다. 오래된 확성기와 방음된 집, 단절된 정보는 여전히 많은 시골 마을의 현실이다. 이같은 전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양평군이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차세대 마을방송 플랫폼’이 반년만에 새로운 정보 소통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31일 양평군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군내 280개 마을 중 93개
양평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과 여행, 이벤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단위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군 대표 관광캐릭터 ‘양춘이’를 전면에 내세워 지역자원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름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군은 군 전역에서 8월 한 달간 보드게임형 스탬프 투어인 ‘양춘이랑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군 관광안내소 등에서 리플릿을 수령한 후 양평 곳곳의 체험 여행지, 관광지, 농촌 체험마을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념품은 양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