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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학교 선정 6월 결론… 찬반여론도 고조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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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지구’ 공사 멈추고 공방… 시공사 혹은 조합, 지연은 누구 탓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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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 원도심 ‘재개발·고층화 탈바꿈’ 초읽기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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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평택대에 물들다’… 평택대 벚꽃 축제에 수만여명 시민들 발길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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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조합 창립총회… 초대 조합장에 강범규 선출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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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공단 배수로에 원인 불명 기름 유입… "역학조사 시급" 지면기사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흘러들어 수질이 오염되고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가 죽는 등의 피해가 발생, 환경오염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3일 서평택환경위원회 등 환경시민단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포승국가공단 배수로(배수지 앞)에 원인 불명의 기름이 흘러들어 긴 띠가 형성되고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칠 전부터 긴 띠 형성·악취주변서 먹이활동 백로 죽기도특히 이들은 배수로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던 백로 한 마리가 죽어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백로가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2차 피해를 입어 죽은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했다.기름이 배수로에 흘러들자 시민단체 등은 부직포를 이용, 포승국가공단 최종 배수 지역(평택항 바다)으로 흘러가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기름 무단 배출에 대한 환경 당국의 조사도 요구하고 있다.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현재 기름띠가 배수로 이곳저곳을 흘러다니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어 기름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반드시 원인이 규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관련 포승국가공단 배수로에서 상습적으로 수질 오염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 당국의 감시가 철저히 이뤄져야 함은 물론 수질 훼손 행위에 대해선 강도 높은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평택 포승국가공단 내 배수로에 흘러들어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환경시민단체들은 "이곳에서 먹이활동을 벌이던 백로 한마리가 2차 피해를 입고 죽어간것 같다"며 배수로 전체 환경피해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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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지면기사
평택시의회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의원 18명 전원, 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거쳐 피난처,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현지의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유 의장은 "갑작스레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계속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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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스트레스' 확 줄어듭니다
세계 최대의 삼성 반도체 생산 캠퍼스가 위치, 국내외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수천 명에 불과했던 이 일대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3만여 명에 달한다. 아파트, 주택, 건물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대중교통 도입은 과도기적인 단계라 많은 교통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를 지난해 10월 '특별교통대책 지구'로 지정시켰다.이와 관련 지난 1월 '광역 교통 특별대책'도 확정 발표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수요응답형 대중 교통 (DRT)' 이 도입된다. DRT란 대중교통의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고덕국제신도시에 이러한 DRT 버스가 총 15대 운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평택 지제역을 출발해 고덕지구, 송탄 IC,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개통되며 노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된다.고덕지구와 송탄지역을 연결한 33A 및 33B 마을버스가 증차되며 이곳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2개가 신설된다.특별교통대책 지구 지정 후 광역 교통 대책도GTX-A 평택 연장, 타당성·기술검토 용역 추진이와 함께 'GTX-A 평택 연장'도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현재 GTX-A 노선은 서울(수서)~ 화성(동탄)까지 오는2024년에 우선 개통할 예정이지만, 해당 노선이 평택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이에 평택시에서도 노선의 평택 연장 타당성 및 기술검토 용역을 추진해 평택 연장의 당위성 및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이와 함께 고덕국제신도시로 향하는 도로와 연결된 기존 도로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습정체 구간인 시도 6호 선(안중~길음 IC)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도 21호 선(지방도317호~남사진위 IC)의 도로도 넓히고 있다.'반도체 첨단 도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평택시, 그 중심에 위치한 고덕국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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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조합장선거-평택] 경제 한 축 뿌리내린 '농심'의 향방 지면기사
현재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평택지역은 오래전부터 경기도 내 대표적 도농복합도시로 불리었다. 그만큼 농사는 평택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고, 단위 농협의 역할도 상당했다. 그래서인지, 다음 달 8일 실시될 조합장동시선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해당 조합원들의 선거이긴 하지만 지역에서 농·축협 조합장이 차지하는 무게가 커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송탄, 차홍석·홍선의 '채비'… 물밑 후보 저울질평택, 현직 불출마… 4~5명 주자들 준비 나설 듯팽성, 現 배연서·조군호·유인석 3파전 성사 전망축협, 이재형 조합장·방희력 이사 양자구도 유력 이런 가운데 '안중농협'에선 전·현직 간 '리턴 매치'가 성사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선거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계필(62) 조합장과 이용범(67) 전 조합장 간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안중농협은 조합원 7천484명, 준조합원 3만여명, 본점 1, 지점 6, 농기계센터 1, 주유소 2, 미곡처리장 1, 공동퇴비장 시설 등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조합원 수는 평택지역 6개 단위 농협 중 가장 많다.안중농협이 관할하는 안중읍, 포승읍 등 서부 5개 지역은 현재 평택항 건설, 안중 역세권(500만여㎡)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돼 핫한 곳으로 꼽히면서 안중농협의 역할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이에 '수성'과 '공성'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일 이번 안중농협 전·현직 간 조합장 선거는 물러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으로 결과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송탄농협 조합장 선거도 불꽃이 튈 것이란 분석이다. 일단 차홍석(62) 조합장과 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는 홍선의(68·12대 조합장 역임) 전 조합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다른 후보들의 출마도 예상되는 만큼 아직 판세 예측은 어렵다.송탄농협은 조합원 5천419명, 지점 9개소, 미곡종합처리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한 고덕 국제신도시 주변이 관할 지역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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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플랫폼 '행복기동봉사단'출범 지면기사
"좀 더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기 위해선 조직이 체계적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봉사에 나서겠습니다".해군 제2함대 사령부가 9일 함대 본청에서 안상민 2함대 사령관 등 부대원 50여 명과 손영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단체 플랫폼인 '행복기동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전기, 보일러 정비, 용접, 시설유지, 환경정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부사관·군무원 26명과 함대 대표 수병 17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으며 특기를 살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봉사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행복기동봉사단'의 명칭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부대원 또한 봉사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뜻의 '행복', 그리고 함정이 해상에서 기동하며 해상작전 임무를 완수하듯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봉사활동을 한다는 의미의 '기동'을 합쳐 만들었다고 함대 측은 설명했다. 명칭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안상민 사령관은 발대식에서 43명의 부대원에게 행복기동봉사단 임명증을 수여한 뒤 "서해와 NLL을 수호하기 위해 함정이 우리 바다에서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것처럼,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정식 등록돼 평택시와 함께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해군2핮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플랫폼 행복기동봉사단 대원들이 9일 열린 발대식 이후 안상민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9 /해군2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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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평택을당원협의회 찾은 안철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8일 평택을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당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3.2.8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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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김진태 평택경찰서장 지면기사
제74대 평택경찰서장으로 김진태(53·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경찰대 8기생으로 1992년 경찰에 입문, 성남 수정서 형사과장, 경기남부청 수사과 수사1계장, 충남청 여성청소년과장, 강원청 정선서장, 충남청 경무과장, 정부과천청사 경비대장직, 안양동안서장, 경기남부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직 내부에서는 형사업무의 베테랑으로, 선이 굵은 스타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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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쌍용차, 1월 판매량 44% 증가… 토레스, 역대 최대 실적 '견인' 지면기사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의 지난 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4%가 증가했다. 신차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가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1일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7천130대, 수출 3천873대를 포함 총 1만1천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천대 돌파는 2019년 1월(1만1천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10월(7천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특히 토레스는 5천444대가 판매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실적인 5천237대를 넘어섰다. 쌍용차 창사 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실적이다. 수출은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및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했다.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 4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이 중심에도 토레스의 흥행이 있었다. KG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순항하는 가운데, 오는 3월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 후 이런 흐름을 이어가면서 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게 올해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이 더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토레스의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시장 공략 강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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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근수 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지면기사
"평택 도시개발이 빨라지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교육 서비스, 교육 환경 등에 대한 사업 확대 등 질적 향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평택교육지원청이 평택 미래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평택교육지원청 한근수 행정국장은 "택지 및 도시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의 적기 배치를 위해 신설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개교 예정은 5개교(함박유치원, 민세중, 동삭중, 배다리중, 율포초)"라고 설명했다.한 국장은 "내년 6개교, 오는 2025년 6개교 등이 개교한다"면서 "그동안 평택 내 33개 민간택지개발,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행 주체 등과 학교용지(66개) 협의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좀 더 설명하자면 2022년 9월부터 2025년까지 총 19개교(단설 유치원 2, 초 9, 중 7, 고 1)가 개교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나머지 학교용지 신설 계획을 마련해 학교가 신축된다"고 덧붙였다.2025년까지 유·초·중·고 17곳 개교'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생중심 추진청사 '이충동 이전 신축' 서비스 향상 그러면서 한 국장은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추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 사업은 미래 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학생 중심의 학교시설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적극 진행하겠다"며 "주목적은 노후 학교 시설의 개축, 리모델링을 통해 학습 혁신이 가능한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것으로 2021년 7개교, 지난해 2개교가 그린 스마트 학교 추진을 완료했다"고 했다.올해는 2개교, 오는 2024년 이후 7개교에 대한 '시설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된다. 그동안 낡고 비좁아 근무환경 저하는 물론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평택교육지원청사도 이전한다.한 국장은 "이전 위치는 이충동 135-5 일대다. 부지 면적은 1만8천347㎡, 건축 연면적 8천965㎡(지상 5층 규모)이며 오는 5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현재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청사가 자리한 비전동 시대를 접고 앞으로는 이충동 시대를 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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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올해 핵심사업은 첨단 반도체·수소 경제"
"첨단 반도체와 수소 경제가 올해 평택을 이끌 핵심 사업이 될 것입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서부지역 발전 등 지역 균형 개발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산업구조 고도화' 강조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적극 추진정 시장은 "우선 산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며 "반도체 특구 지정 추진,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특히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수소 모빌리티 특구 설치, 수소 상태계 구축(생산·저장·운송·활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또 "평택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부지역에는 화양, 현덕, 만호 지구를 개발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북부지역에는 반도체 특구를조성하고 고도제한 완화, 남부지역에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 평택역 주변 정비,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도 했다.정 시장은 "GTX-A·C 노선 평택 연장, 도시철도망 구축, 간선도로망 설치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 모든 일은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하다. 차근차근 확실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2023.1.10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