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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오색별빛정원展’ 불밝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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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교통대란’ 부르는 남이섬 주차난… 개선 요원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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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현직 군의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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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장기·고정주차로 기능 상실한 일부 공영주차장 내년부터 유료화 전환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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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자라섬에서 개막
2025-04-0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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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고총동문회, 34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가평중·고총동문회(회장·서태원)는 27일 가평중학교에서 제34회 가평중·고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역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장인 서태원 군수, 강민숙·최원중·이진옥 군의원, 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당선인, 박상예 가평고 교장, 유대근 가평중 교장, 각급 기관단체장, 동문, 동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 모교장학금 전달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선언, 대회사, 축사, 교가 제창에 이어 2부 행사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점 및 축하공연. 폐식 등으로 진행됐다. 서 회장은 “동문이라는 말만 들어도 강한 연대감이 형성되고 동심에 젖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만남이 동문 선후배간에 활발한 교류의 장은 물론 모교 발전에 뜻을 모으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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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전쟁 영연방 가평전투 제73주년 기념식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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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 자라섬황톳길 개통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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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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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로타리클럽, 지구의날 기념 28년차 건강걷기대회 개최 지면기사
가평로타리클럽(회장·조상현)은 지난 21일 가평읍 잣고을광장 일원에서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 및 제28년차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경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8지역 대표, 8지역 클럽회장 및 회원,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당선인,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역대회장, 회원, 주민 등 약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탄소중립 캠페인 설명, 건강걷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대회는 가평 잣고을광장에서 출발해 레일바이크 앞, 가평천 북쪽 산책로 반환점을 돌아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회용품 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중립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가평로타리클럽은 1995년 제1차 대회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지구의 날 기념 지구환경 지키기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조상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캠페인' 중심으로 마련했다"며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다음 세대에겐 풍요와 행복이 이뤄지는 마중물 같은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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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로타리클럽, 지구의 날 기념 및 제28년차 건강걷기대회
가평로타리클럽(회장·조상현)은 지난 21일 가평읍 잣고을광장 일원에서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 및 제28년차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경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기 8지역 대표, 8지역 클럽회장 및 회원,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당선인,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역대회장, 회원, 주민 등 약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탄소중립 캠페인 설명, 건강걷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가평 잣고을광장에서 출발해 레일바이크 앞, 가평천 북쪽 산책로 반환점을 돌아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1회용품 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중립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가평로타리클럽은 1995년 제1차 대회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지구의 날 기념 지구환경 지키기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상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캠페인' 중심으로 마련했다"며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다음 세대에겐 풍요와 행복이 이뤄지는 마중물 같은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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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군,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출범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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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입구 분수대 '송어 조형물' 눈살 지면기사
가평군 씽씽겨울축제 홍보용 제작2016년부터 행사 수년째 중단상태주민 "지역맞는 작품 재설치해야" 가평군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송어형상' 조형물을 두고 지역사회가 시끄럽다.송어형상의 조형물은 겨울철 송어얼음낚시로 대표되는 가평군 주관의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홍보용으로 설치됐지만, 축제가 수년 전 중단됐기 때문이다.15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2015년 총 사업비 14억3천만원(국·군비)을 들여 가평역~자라섬~가평터미널 일원 3.5㎞에 야간경관 개선, 편의·조경시설 확충, 보행로 개선 등 가평 특성화 가로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이 사업에는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송어 조형물 설치도 포함됐다. 이 조형물은 2009년부터 자라섬 인근 가평천에서 열리는 겨울철 얼음낚시로 대표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 주도로 개최된 축제는 2016년 중단됐다. 2011년, 2016년은 각각 구제역 발생, 이상기온 등으로 축제를 열지 못했다. 군은 겨울철 기온 상승, 행사예산의 과도한 집행으로 수십억원의 지방교부세 페널티 부과 등을 축제 중단의 이유로 들었다. 이후 축제는 민간에 이전됐지만 이상기온 등과 민간운영자의 여러 가지 사정 등 '파고'를 넘지 못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지난해에는 공모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축제는 중단됐다.상황이 이렇자 자라섬 입구의 송어조형물 철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송어조형물 이전에 설치됐던 자라섬재즈축제를 형상화한 색소폰, 전자기타의 조형물 철거를 두고 '예산낭비'란 지적도 나온다. 자라섬재즈축제는 현재까지 20년 이상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군은 2010년 군 공공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으로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전자기타, 색소폰 등을 탑재한 조형시설물을 설치했다. 이후 조형물이 송어로 변경됐지만, 군은 가로환경조성공사의 일환으로 추정할 뿐 바뀐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관련 부서가 여럿 존재하면서 빚어진 착오라고 덧붙였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자라섬 관문의 대표 조형물이라면 누구나 쉽게 메시지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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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철지난 겨울축제 ‘송어조형물’… 군도 모르는 존치 이유
가평군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송어형상' 조형물을 두고 지역사회가 시끄럽다. 송어형상의 조형물은 겨울철 송어얼음낚시로 대표되는 가평군 주관의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홍보용으로 설치됐지만, 축제가 수년 전 중단됐기 때문이다. 15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2015년 총 사업비 14억3천만원(국·군비)을 들여 가평역~자라섬~가평터미널 일원 3.5㎞에 야간경관 개선, 편의·조경시설 확충, 보행로 개선 등 가평 특성화 가로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이 사업에는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송어 조형물 설치도 포함됐다. 이 조형물은 2009년부터 자라섬 인근 가평천에서 열리는 겨울철 얼음낚시로 대표되는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 주도로 개최된 축제는 2016년 중단됐다. 2011년, 2016년은 각각 구제역 발생, 이상기온 등으로 축제를 열지 못했다. 군은 겨울철 기온 상승, 행사예산의 과도한 집행으로 수십억원의 지방교부세 페널티 부과 등을 축제 중단의 이유로 들었다. 이후 축제는 민간에 이전됐지만 이상기온 등과 민간운영자의 여러 가지 사정 등의 '파고'를 넘지 못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지난해에는 공모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축제는 중단됐다. 상황이 이렇자 자라섬 입구의 송어조형물 철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송어조형물 이전에 설치됐던 자라섬재즈축제를 형상화한 색소폰, 전자기타의 조형물 철거를 두고 '예산낭비'란 지적도 나온다. 자라섬재즈축제는 현재까지 20년 이상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군은 2010년 군 공공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으로 자라섬 입구 분수대에 전자기타, 색소폰 등을 탑재한 조형시설물을 설치했다. 이후 조형물이 송어로 변경됐지만, 군은 가로환경조성공사의 일환으로 추정할 뿐 바뀐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관련 부서가 여럿 존재하면서 빚어진 착오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자라섬 관문의 대표 조형물이라면 누구나 쉽게 메시지를 전달받아야 하는데 현재 송어 형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주민 A씨는 “송어 조형물은 자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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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 출항 지면기사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가평크루즈'가 출항했다. 가평군 등은 지난 12일 설악면 가평마리나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유광현 한주그룹 회장, 민경혁 남이섬 대표, 김태규 청평페리 대표, 최진만 소방서장, 장동규 농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크루즈 출항식을 열고 가평나루에서 남이섬 메타나루까지 시험운항했다. 국내 최초 해양수산부 인증 환경친화적 선박 1호인 전기크루즈의 정식 운항은 다음달 25일부터다. 2024.4.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