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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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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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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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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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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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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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절치부심하여 선수단 더 단단하게”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마치고 도약을 다짐했다. 인천 구단은 2025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이명주를, 부주장으로 김도혁·이주용·민성준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딛고 승격이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시즌인 만큼 팀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원팀으로 만들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수단에 본보기가 되고 코칭스태프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주장 이명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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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개막 5연승 ‘독주’ 지면기사
광주도시공사 상대로 33-28 승리 유소정은 역대 4번째 600어시스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5연승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SK는 18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5매치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3-28로 꺾었다. 이로써 SK는 패배 없이 시즌 다섯 번째 승리로 승점 10을 만들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전반 초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의 강한 수비에 고전한 SK는 강은혜를 활용해 중앙 공격을 시도했다. 이와 함께 좌우 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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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형제·워니의 크블몽팀 승리 “공아지팀 쯤이야” 지면기사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142-126으로 제압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허웅(KCC)·허훈(kt) 형제와 자밀 워니(SK)를 앞세운 크블몽팀이 공아지팀을 제압했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이끄는 크블몽팀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이 지휘한 공아지팀을 142-126으로 꺾었다. 이날 올스타전은 KBL 캐릭터 ‘KBL 프렌즈’의 이름을 딴 ‘크블몽팀’과 ‘공아지팀’의 대결로 펼쳐졌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으로 별들의 잔치를 화려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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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유도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유도협회는 최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대 정승연 회장(사진 오른쪽) 이임식과 함께 제5대 하병욱 회장(왼쪽)의 취임식이 열린 행사장에서 시장애인유도협회 임원들과 지역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시유도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하병욱 회장은 취임식에서 “임원 및 내빈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믿고, 새로이 태어난다는 각오로 묵묵히 전진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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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빙속 4관왕’ 임리원·박서현… 경기도 1위 ‘앞 서다’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금62·은58·동48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빙상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1위를 질주했다. 도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을 치른 결과 금메달 62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48개 등 총 168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점수 525점으로 1위를 달렸다. 인천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 등 총 2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75.5점으로 서울시(금 34, 은 32, 동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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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월 22일 개막… 인천유나이티드 첫상대는 경남 지면기사
안산-수원, 성남-화성 경기 잇단 대진 2025시즌 K리그2(2부) 정규리그가 오는 2월 22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5시즌 K리그2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화성FC가 합류하면서 K리그2에선 14개 팀이 경쟁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11월 23일까지 치른다. 정규리그 39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K리그2 준PO는 11월 27일, PO는 11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올 시즌 자세한 K리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된다. 20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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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의정부시청 김민선, 500m 이어 1천m ‘빙속 2관왕’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한체대 구경민 금 2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일반부 1천m에서 1분18초5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500m에서 38초7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민선은 이번 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대부에선 구경민(한체대)이 1천m에서 1분11초66으로 황성민(경희대·1분12초27)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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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H리그 여자부 인천시청 첫 승 신고·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4연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인천시청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는 4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시청은 15일 저녁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 매치에서 광주도시공사에 24-21로 승리했다. 올 시즌 네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한 인천시청은 승점 2로 6위에 자리했다. 7위 광주도시공사(1승3패)와 동률이지만, 승자 승 원칙에 의해 순위가 정해졌다. 실책이 승패를 갈랐다. 인천시청은 실책을 줄이면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고, 광주도시공사는 실책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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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지칠줄 모르는 정관장에… ‘떨고 있는’ 여자배구 상위권 지면기사
2위 현대건설과 ‘5승점차’ 추격권 들어와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 바꿨지만 ‘연패’ 김연경 공격성공률 하락 부담 털어내야 여자프로배구 대전 정관장의 기세가 무섭다. 구단 역사상 첫 10연승 행진을 벌이며 1위 인천 흥국생명과 2위 수원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2024~2025 V리그 여자부 3강의 격차가 더욱 좁혀진 것이다. 정관장은 1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화성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30일 IBK기업은행전부터 시작한 정관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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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선임… “다시 1부로 올라가는 데 집중” 지면기사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 새 대표이사로 조건도(66·사진) 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건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3년 동안 구단을 이끌게 된다. 조 대표이사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구단을 이끈 바 있다. 또한 한국지엠의 임원(전무와 부사장·2007~2014년)으로 있었으며, 인천축구협회장(2010~2016년)도 역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